기존의 구조를 잘 살린
화사한 햇살 가득한 남향 인테리어
김해 장유 갑오마을 8단지 푸르지오
56평 인테리어
ㅣ 인테리어 지킴 ㅣ
오늘의 온라인 집들이 할 곳은 김해 장유 갑오마을에 위치한 갑오마을 8단지 푸르지오 현장이다.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편안한 공간, 프라이빗한 공간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번 공간은 코로나의 우울함을 벗어던질 수 있는 화사한 공간으로 탄생했다.
기존 아파트의 올드함은 벗어버린 햇살 가득한 갑오마을 8단지 푸르지오를 살펴보자.
모던한 공간, 시각적으로 시원한 공간을 만들어 주는 대형 사이즈의 강마루가 인상적인 공간.
동화마루 나투스진 그란데의 타일 같은 표면 구현 때문에
많은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강마루 제품이다.
다른 바닥 자재에 비해 상당히 강한 강도를 갖고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갑오마을 8단지 푸르지오 공사 컨셉
따듯한 채광을 자랑하는 갑오마을 8단지 푸르지오의 공간에 맞는, 따듯한 질감이 느껴지는 공간을 계획했다. 환한 공간 이지만 눈이 부시지 않도록, 화이트 컬러는 최소한으로 사용하는것이 중요했다. 또한 넓은 복도와 거실이 휑하게 보이지 않도록, 따듯한 우드 컬러의 포인트를 가미했다.
밝고 젊은 세련됨이 느껴지도록, 공간에 가구가 바뀌어도 중심이 잡힐 수 있도록, 최소한의 블랙 또한 놓치지 않았다.
햇살과 만나는 시원한 공간
환한 채광 만으로도 코로나 블루를 벗어던질 수 있는, 정 남향 인테리어의 채광이 부러운 갑오마을 8단지 푸르지오 현장. 바닥과 벽체의 시원한 라인, 밝은 컬러를 선택함으로써, 거실의 큰 창을 통해 넘어오는 환한 햇살이 그대로 전달 되도록 디자인했다. *동화마루 나투스진 그란데의 시원하고 넓은 크기의 강마루 시공으로, 공간의 시원함과 여유로움을 극대화 하였다. 자칫 차갑고 휑해보일 수 있는 복도는 우드 포인트로 따듯함을 유지하도록 디자인 했다.
(1) 우드 포인트의 복도 벽면이 보이는 거실 전경. 사계절 모두 잘 어울리는 옅은 우드 컬러가 포인트. (2) 자칫 가벼워 질 수 있는 공간에 블랙 중문으로 포인트를 더한 공간.시원하게 빠진 복도가 매력적이다.
반복 디자인으로
두마리 토끼를 잡은 거실 인테리어
디자인에 있어서 반복의 효과는 매우 다양하다. 거리의 반복, 소재의 반복, 크기의 반복 등 좁은 공간을 넓어보이게도 하고 낮은 공간이 높아지기도.
넓은 공간 대비 천고가 낮게 느껴졌던 갑오마을 8단지 푸르지오의 현장에는 천장에 반복을 활용하였다. 우물천장의 2단 반복으로 천고의 확장성을 표현했다. 그와함께 조명의 2단 반복으로 ,실링팬으로 부재된 메인 조명의 조도를 모두 확보한 일석이조의 거실 공간을 살펴보자.
(1) 큰 TV가 매립될 거실 아트월 벽면 인테리어. 심플한 TV 벽면은 마치 갤러리의 작품을 연상케 한다. (2) 폴딩 도어와 거실 공간 사이 화사함을 더해 줄 커튼박스 간접조명. (3) 공간 속 직선의 반복이 차분함과 안정감을 준다. (4) 폴딩 도어가 열리면 두개의 공간이 하나가 되는 드라마틱한 공간. 햇살을 만끽 할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다.
화사함 편안함 모던함이 공존하는
우리집 얼굴, 현관 인테리어
큰 창을 통해 넘어오는 햇살과 넓은 전실 공간을 자랑하는 갑오마을 현장의 현관 인테리어는, 캠핑을 좋아하는 의뢰인 가족의 니즈에 맞게 팬트리와 신발장을 넉넉히 설치함으로써 깔끔함을 유지 했다. 밝은 공간 임에도 불구하고 눈이 부시지 않는 컬러의 톤앤매너로, 편안함을 느끼도록 디자인 했다. 또한 넓게 빠진 현관에 슬림한 양개 슬라이딩 중문을 설치함으로써 , 안과 바깥 공간이 단정하게 차단되는 인상을 갖게 되었다.
(1) 편안하고 차분한 톤의 600각 타일로 모던한 공간인 동시에, 빛을 머금는 타일 텍스처로 자연적인 감성 또한 느끼기 충분한 매력적인 공간.(2) 현관 전실에서 꺾이는 현관 신발장 공간.(3) 조명이 없을 때에도 현관 전실의 큰 창을 통해 햇살이 스며드는 아름다운 공간.(4) 블랙 중문과 통일감을 이루는 조형적인 천장 라이팅. 반사되는 광원이 공간을 은은하게 밝혀준다.
(1)길게 뻗은 복도가 주는 시원함이 매력적인 장유 갑오마을 푸르지오 현장.멀리 보이는 달 항아리가 공간을 더욱 아늑하게 해준다. (2)집안 곳곳 햇살이 스며드는 환상적인 공간.
수납 걱정 없는 주방 인테리어
사용자의 편리함을 잘 살린 주방 인테리어는 LG 하이막스의 오로라 인조 대리석 상판을 사용하여 싱크대 벽면의 시원함을 더했다. 싱크 벽면 기존의 타일 메지라인이 없어 기름 때 청소가 용이하여, 주부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사용자의 조리 동선을 최소화한 깊이 900의 대형 아일랜드 조리대는, 양방향 넉넉한 수납을 갖추고 있고,시선의 답답함을 피한 주방 맞은편의 장식장 및 키큰장은 수납 걱정을 한번에 해결해준다.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 고객의 니즈에 꼭 맞는 주방 인테리어.
펜던트 조명이 없어도 충분히 아름다운,
일정한 톤이 주는 따듯하고 어여쁜 소녀 같은
김해 장유 인테리어 갑오마을 푸르지오 8단지 주방 인테리어.
(1) 기존의 주방 배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충분한 수납을 위해 깊은 아일랜드를 배치하여 수납력을 키웠다. 주방 조리 공간은 600각 타일로 마무리하여 요리 시간에도 마루에 물이 스며드는 걱정 없는 없는 공간이 되었다. (2) 부족한 기기류, 주방 기구 및 이쁜 그릇 컬렉션은 맞은편 키큰장 공간에 배치시켰다. 답답하지 않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오픈 장식 공간 또한 놓칠 수 없는 포인트.
글쓴이 : 김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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