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 인테리어/Space 공간

여름철 시원해보이는 인테리어 1 - 플랜테리어 쉽게 따라하기

JI n KIM 2022. 6. 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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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시원해보이는 공간 만들기 위해

인테리어 스타일링 고민중인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간단한 스타일링 방법 중 

플랜테리어 스타일링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플랜테리어란?

 

플랜트 + 인테리어

Plant + Interior 의 결합어

식물로 인테리어 효과를 낸다는 뜻인데요,

 

 

 

요즘은 이국적이고 젊은 감각의 플랜테리어로 

각자의 개성과 각자의 취향을 반영한

공간 스타일링이 대세입니다.

 

 

글쓴이 또한 플랜테리어를 즐겨 사용하여

원룸에 살던 시절 정말 자주 활용했던

인테리어 스타일링 방법이었죠,

 

요즘은 화초먹는 고영희 님 때문에

모두 죽어버려 포기한 스타일링 꿀팁이지만^^

 

 

독자분들께서는 각자에게 가장 좋은 방법으로

화사하고 여름철 습도도 낮춰주는 똑똑한 인테리어

성곡하시길 바랍니다!

 

 

 


 

 

 

공간 속 가구 배치에 맞는
플랜테리어 원룸 하우스

적절한 가구 배치와여백의 미를 원하시는 분들께도움이 될 수 있는플랜테리어 스타일링

 

출처: https://www.historiasdecasa.com.br

 

우리는 때때로 우리나라 주거공간이

천장이 낮아서, 집이 좁아서 등등

이쁜 인테리어가 불가능한 이유를

말하곤 하죠.

 

천고가 낮고 천편일률적 구조의 박스형 원룸과 

똑같이 나열 된 아파트 구조가 

창의적인 인테리어 구조와 라이프스타일을 방해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만,

 

공간 속 적절한 가구 배치와 물건의 정리방법,

활기를 더해 주는 식물 스타일링을 통해

개성있고 스타일리쉬한 공간이 탄생한다는 사실!

 

 

 

수직 공간을 잘 활용한 플랜테리어가 매력적인

브라질 하우스 입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무성한 식물이 

때로는 고양이의 장난감이 되기도 하고

공간에 리듬을 더해주기도 하는데요,

 

음악 CD를 한참이나 기부한 이후에도 1000장이나 보유하고 있는

어느 한 편집숍 같은 공간의 주인은,

제일 소중하게 여겨왔던 CD를 위한

선반장 인테리어를 통해

입체적인 공간 재배치와 물건정리를 한꺼번에 해결했습니다.

 

대게 바닥에 두기만 하는 우리나라 가구배치와는 다르게

벽면 아래와 윗 공간을 활용하였고,

답답함을 피하기 위해 

높낮이 변경이 가능한 시스템 선반장을 활용했습니다.

 

높이 달려있는 선반장의 특징을 활용해,

아래로 늘어떨어지는 행잉 식물을 배치하여

자칫 휑해보일 수 있는 벽면 중간에 활기를 더해주었어요.

 

 

행잉 식물을 따라가는 시선의 중간쯤 -액자를 활용하여

시선의 흐름 속 

또 다른 매력을 추가한 브라질 하우스 입니다.

 

식물과 액자를 한 쪽 벽면으로 치우쳐배치한 점도 공간이 덜 답답해보이고 시원해 보일 수 있도록 해 주는장치 중 하나입니다.

 

가운데 벽면은 빔 프로젝트를 활용하여영화나 tv시청도 가능하겠네요!

 

 

고양이와의 하루하루를 위한 플랜테리어 스타일링과

잘 쓰지 않는 방 하나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주방과 통합 연결함으로써

여름의 뜨거운 기후에도 쾌적함을 잃지 않는 

경쾌한 공간입니다.

 

 

 


 

 

2. 공간 속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플랜테리어와
포인트 컬러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공간

포인트 가구와 함께적절한 플랜테리어스타일링 원하는 분들께도움이 될  공간 스타일링

 

 

공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식물이 가득한 집, 상상해 보셨나요?

 

집 안을 걸어가다 보이는 식물그림 액자나,

다른 공간에 놓여져 있는 식물을

엿볼 수 있는 거울 액자의 위트가 느껴지는 공간.

 

적재적소에 잘 배치된 식물이

공간을 한 층 더 입체적으로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포인트 컬러 가구와 조화로운 화분 배치로

센스와 활력 넘치는 공간을 소개합니다.

 

 

 

오래된 공간을 레노베이션 한 

브라질 상파울루 가정집.

다채로운 플랜테리어와 알록달록 컬러 인테리어로

톡톡튀면서도 편안한 공간입니다.

 

 

 

공간 속 곳곳에 녹여져 있는 식물들은

주방과 거실 공간을 교묘하게 나눠주는

파티션 역할을 하기도 하고,

비스듬히 놓은 소파 배치가 어색하지 않도록

공간의 안정감을 더해주기도 하네요.

 

다양한 가구 배치를 선호하시는 분들

어색한 공간에 식물을 배치하는 방법으로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채광이 모든 공간에 드나들 수 있는방법.

뼈대만으로 이루어진 식물 파티션을 설치한 점은

정말 멋진 아이디어네요!

 

또한 파티션 부터 식탁의 가구 또한

빛이 스며드는 라탄의자, 투명 의자를 활용하여

답답하지 않은 공간을 표현했는데,

 

바람과 햇살이 주방 안쪽까지 스며드니

다른 식물들도 광합성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은 아이디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책상 의자의 컬러풀한 청록색이 튀지않게,

책상 위 화분 컬러도 청록색으로 맞춰주었고

 

샛노란 장식장의 컬러와

노란 꽃 화분의 컬러를 통일시켜주어

공간 속 작은 통일감을 연출해주었어요.

 

 

브라질 하우스의 더운 지역의 이미지에 맞게

테라코타 컬러와 함께 컬러 매치를 시도했는데

초록색 그릇장이 너무 튀지 않도록

곳곳에 식물을 배치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운 플랜테리어일까요!

멕시칸 스타일이 떠오르는

브라질 상파울루 하우스 플랜테리어는

주방 곳곳에 테라코타 주황색 컬러의

쿠션, 토기화분, 그림, 황동컬러의 배관 을 사용해

다채롭지만 지저분하지 않은

매력적인 공간으로

집주인의 개성과 성향을

매우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식물을 적극 활용하는
맥시멀리스트의 하우스

 여백의 미 보다는
다채롭고 개성 가득한 공간
스타일링 원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플랜테리어

 

 

꽃꽃이를 사랑하는 이 다채로운 공간의 주인은

입체적인 방법, 평면적인 방법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여름철 활력 넘치는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식물을 모티브로 한 식물그림 도자기는

톡톡튀는 활력을 더하면서

더운 여름철, 없던 입맛도 살아나게 합니다.

 

 

 

작은 잎사귀 식물부터 시작해

관음죽 화분도 종종 눈에 띄는데요

열대 야자나무과에 속하는 관음죽 화분은

암모니아를 잘 흡수하기 때문에

화장식 곳곳에 두어도 좋다고 합니다.

 

 

 

꼭 일체형의 멋드러진 인테리어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다채롭고 아름다운 식물만으로도

멋스러운 공간이 연출되는 것 같죠?

 

 

시원한 해변가의 사진 액자가 걸려있는

창가 공간에는

액자와 파란 커튼이 돋보일 수 있게

채도가 낮은 화분을 배치함으로써

컬러를 적절히 분배했습니다.

 

 

다양한 식물과 함께하는

플랜테리어의 맥시멀하우스 공간은 

자칫 지저분 해 보일 수 있는데요,

 

빅 사이즈의 큰 화분으로 

시선을 차단 시켜주어

공간이 깔끔해 보이도록 해주고

이로인해

공간이 시원해 보이도록 도와줍니다.

 

여백의 미를 활용하기 보다는

다채로운 공간 속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분들은

세번 째 현장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어떠셨나요 오늘 공유해드린

여름철 시원해지는 인테리어 첫번째 꿀팁!

플랜테리어 였습니다.

 

 

글의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팔로우 부탁드려요:)

 

 

 

여름철 시원해 보이는 인테리어2로 

다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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